
[정희원 기자] JTI코리아가 입 속 담배 냄새를 줄여주는 LBS(Less Breath Smell) 기술을 결합한 ‘메비우스 LBS 옐로우 3㎎’(사진)를 출시했다.
지난해 같은 LBS 옐로우 라인의 1㎎ 제품이 호응을 얻자 3㎎ 제품도 내놨다. LBS 기술에 스윗티핑이 더해져 독특한 감각적 경험을 느낄 수 있다. 미주, 아프리카, 유럽에서 선별된 최상의 담뱃잎을 사용해 메비우스 고유의 부드러운 맛, 깔끔하고 상쾌한 향을 동시에 선사한다.
JTI 코리아 관계자는 “흡연 후 입 속 담배 냄새를 줄여주는 신기술을 적용한 메비우스 LBS 라인은 출시 이후 총 900% 이상 판매량이 증가했다”며 “신제품은 보다 높은 타르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수요에 부합하기 위해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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