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배우 안보현의 심쿵 샤워신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안보현은 tvN ‘그녀의 사생활’에서 성덕미(박민영)의 소꿉친구 이자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출신의 유도 체육관 관장 ‘남은기’ 역을 맡아 듬직하고 든든한 대형견 남사친의 모습을 싱크로율 100%로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늘 공개된 비하인드 컷은 ‘그녀의 사생활’ 8회에 방송될 내용으로, 소꿉친구 이상으로 덕미를 생각한다는 것을 깨닫고, 라이언(김재욱 분)과 덕미를 사이에 둔 신경전을 본격적으로 벌이게 되는 은기의 심리를 안보현만의 솔직하고 깊은 눈빛 연기로 표현해내며 안방극장 여심 폭격기로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며 드라마의 재미를 한층 더하고 있다.
특히 안보현은 딱 벌어진 어깨에 완벽 가슴근육, 초콜릿 복근을 선보이며 촬영장의 모든 스탭들을 은기홀릭하게 만들었으며, 성난 몸매에 반전 매력인 순애보 가득 담은 안타까운 눈빛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까지 은기홀릭에 빠져들게 할 활약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두가 원하는 남사친 안보현의 모습은 오늘(2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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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FN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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