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해인, 씨앤코ENS와 전속 계약 체결

[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인터넷 얼짱에서 가수를 거쳐 드라마와 영화에서 떠오르는 탤런트 이해인이 ㈜씨앤코 ENS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씨앤코 ENS는 2017년 대세배우 최희서의 소속사로서 최근 배우 김규리를 새로 영입하여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배우 이해인은 유명한 얼짱사이트에서 스카우트돼 2005년 엡손 프린터 CF로 데뷔 후 그룹 갱키즈의 멤버로 앨범 활동 경력도 있다. 그는 ‘황금물고기’ ‘다섯손가락’ ‘지성이면 감천’ ‘마녀의 성’ 등 여러 드라마와 ‘이스케이프’ ‘여자전쟁’ 등 영화에서 순수하고 청초한 미모로 꽃사슴녀 애칭을 받으며 다재다능한 활동을 넓혀 왔다.

소속사 측은 “이해인의 연기는 다양한 배역을 통하여 더욱 성숙되어 이제는 자신만의 색이 드러나는 연기를 하고 싶다는 자신감이 넘쳐흐른다”고 전했다. 이어 “돌아온 얼짱 배우 이해인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까지 전폭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이해인의 안방극장과 스크린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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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월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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