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수지” 섹시댄스 효과 ‘파티피플’, 최고 시청률 경신

[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섹시댄스로 무대를 압도했다.

수지는 15일 방송된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된 ‘파티피플’은 3.3%(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차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수지는 방송에서 수지는 윤종신의 '좋니' 답가버전을 비롯해 '어제처럼' '행복한 척' 및 박진영과의 듀엣곡 '안부' 등을 불렀다. 특히 섹시 댄스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이자 MC인 박진영과 사석을 방불케하는 솔직한 대화로 소탈한 면모도 보이는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수지는 현재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예지몽을 꾸는 여자 '남홍주'로 분해 물오른 연기로 인기몰이중이다. 이와 함께 지난 11일에는 드라마 OST인 'I love you boy'를 음원 공개하며 솔로가수로서의 여전한 재능을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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