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1일) 방송된는 채널A ‘하트시그널’에서는 입주자 전원(강성욱, 장천, 서주원, 배윤경, 김세린, 서지혜, 신아라, 윤현찬)이 스튜디오에 등장해 연예인 예측자들과 후일담을 나눈다.
이날 예측자 이상민의 “‘하트시그널’이 큰 화제가 됐는데 인기를 체감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장천은 “법정에서 피고인이 ‘’하트시그널‘ 잘 보고 있으니 좀 봐달라’고 말해 곤란한 적이 있었다”며 웃지 못할 해프닝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어 최종 커플이 된 장천과 배윤경은 “‘하트시그널’이 방송되고 있던 중 사람들이 알아보지 못할 것이라 생각하고 영화관에 간 적이 있다. 그런데 어떤 분이 ‘둘이 최종 커플이 된 것이냐’고 물어봐 당황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서주원은 “그 동안 스포일러가 될까 봐 자중했는데 이제야 말할 수 있다”며 방송 중 논란이 됐던 ‘여자 친구 설’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선다.
‘시그널하우스’ 입주자 8인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1일 밤 11시 11분 140분간 13, 14회 스페셜로 진행될 채널A ‘하트시그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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