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22일) 방송되는 ‘내 사람친구의 연애’ 3화는 ‘마음은 가만히 있지 않아서’라는 부제 하에 잠재적 연애 구역을 찾아온 남사친X여사친 8명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초반에 부푼 기대감을 안고 한 자리에 모인 사람 친구들이 조금씩 더해지는 순간의 설렘을 어떻게 표현해나갈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새로운 남사친X여사친은 이전 출연진들과 전혀 다른 양상으로 더욱 드라마틱한 심리게임을 펼쳐 보였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높아진다.
3화에서는 한 층 더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남사친X여사친이 등장해 재미를 더한다. 서로에게 쌈을 싸주며 호감을 표시하기도 하고, 수상활동을 하면서 밀접한 스킨십이 오고 가는 중에 더욱 미묘해진 남사친X여사친의 속마음이 드러나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게 만든다.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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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람친구의 연애’ 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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