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베이비소울 "캐나다서 칵테일바 방문, 버킷리스트 이뤘다"

[스포츠월드=김원희 기자] 그룹 러블리즈가 캐나다 칵테일바 방문기를 전했다.

러블리즈는 5일 서울 광화문구 kt스퀘어 드림홀에서 열린 skyTV ‘러블리즈가 사랑한 캐나다’ 제작발표회에서 “여행을 통해 특별한 버컷리스트를 이룰 수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멤버 베이비소울은 “우리가 밤늦게 나가 논 적이 없었다. 그게 버킷리스트였다. 그래서 캐나다 현지에서 밤늦게 나가 칵테일 바에 가 멤버들과 마셨다”며 “이번에 예인이도 성인이 되어서 함께 칵테일을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눴다. 예인이가 칵테일을 잘 마시더라”고 밝혔다.

이에 예인은 “캐나다가 아이스와인이 유명하더라. 마지막 날 언니들과 한잔 할 수 있어서 굉장히 행복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룹 러블리즈가 두 팀으로 나뉘어 캐나다 배낭여행을 떠난 내용을 담은 skyTV의 아이돌 여행 리얼리티 시즌3 ‘러블리즈가 사랑한 캐나다’는 오는 8일 저녁 8시 30분 skyENT, skyTravel, skyDrama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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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윤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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