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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쳐) |
혜리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데뷔와 관련된 일화를 공개했다.
혜리는 초등학생 시절 “카페 알바생 오빠가 소속사를 소개해준다고 했다”며 “당시에는 무서워서 약속을 해놓고 안 나갔다. 나중에 미안하다고 연락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후 데뷔 후 카페 알바생 오빠에게 연락을 했다. 회사엔 어떤 분이 계시냐길레 소속사 사장님을 말씀드렸더니 깜짝 놀라더라”며 “어렸을 적 당시 소개시켜주려고 했던 분이 지금의 소속사 사장님이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혜리가 속한 걸스데이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GIRL‘S DAY EVERYDAY #5’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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