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더가든은 지난 2일 오후 8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오는 4월 단독 공연 ‘2주의 가든’ 개최 소식을 알렸다.
서울 문래동 LAD에서 4월 15일, 16일, 22일, 23일까지 2주에 걸쳐 총 4회 공연 일정을 앞두고 있는 ‘2주의 가든’은 카더가든의 음악, 그리고 소소하지만 진솔한 이야기들로 가득 채워진 공연이 될 예정이다.
또한 카더가든은 지난 3일 정오, 새 싱글 발매 소식까지 공식 발표하며 팬들의 기대와 관심을 모았다.
오는 10일 정오 공개 예정인 카더가든의 싱글은 작년 11월 ‘김미 러브(Gimme Love)’ 발매 이후 약 5개월 만의 신보로, 더욱 깊어진 소울로 채워진 신곡이 될 예정이다. 이에 4월 진행되는 ‘2주의 가든’에서는 카더가든의 신곡 라이브 무대를 처음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카더가든은 2013년 '메이슨 더 소울(Mayson the soul)'이라는 이름으로 데뷔, 지난해부터 카더가든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활동해오면서 독보적인 매력의 보이스컬러와 음악성을 인정받으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온 싱어송라이터이다.
특히 '홀리데이', '6 To 9', 'Little By Little', '너의 그늘', ‘Gimme Love)’ 등 자신만의 음악 세계가 투영된 대표곡들을 통해 많은 마니아층을 확보하며 대중과 평단의 사랑을 고루 받아왔다.
카더가든은 공연 ‘2주의 가든’ 및 새 싱글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일정을 공식 SNS를 통해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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