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1월 16일부터 2월 17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영화배우 25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7274만5586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지표 미디어지표 소통지표 커뮤니티지표를 측정했다.
2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순위는 공유 조인성 유해진 김수현 전지현 정우성 하정우 강동원 이병헌 황정민 유아인 순이었다.
1위 공유 브랜드는 참여지수 266만5680 미디어지수 241만254 소통지수 257만4065 커뮤니티지수 307만8768로 분석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72만8767가 되었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770만5239와 비교하면 무려 39.24% 상승한 수치다.
2위 조인성 브랜드는 참여지수 43만5240 미디어지수 182만2065 소통지수 213만3877 커뮤니티지수 72만5252로 분석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11만6434가 됐다. 조인성은 영화 ‘더킹’으로 스크린 복귀하면서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분석에도 새롭게 포함됐다.
3위 유해진 브랜드는 참여지수 21만6960 미디어지수 155만7108 소통지수 196만8906 커뮤니티지수 88만2640로 분석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62만5614가 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374만7120와 비교하면 23.44% 상승했다.
공유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은 더 뜨거워지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12월에 이어 연속 1위를 기록했다. 2위를 차지한 조인성은 영화 ‘더킹’으로 스크린에 복귀하면서 영화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평판을 이끌어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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