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 `해피투게더`

가수 박남정의 딸 박시은이 JYP와 전속 계약했다. 동시대 스타 박학기의 딸도 SM에 들어갔다.

지난 1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박남정의 딸 박시은과 전속계약했다고 밝혔다.

박시은은 tvN 드라마 '굿 와이프'와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연예인 유전자'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와 함께 가수 박학기의 딸 박정연도 SM의 연습생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두 사람이 아이돌로 데뷔한다면 8,90년대 인기를 끌었던 가수 자녀들의 대격돌을 볼 수 있게 된다.

한편 박학기의 첫째 딸 단아는 현재 아이돌 그룹 마틸다에서 활동 중이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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