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 셋째 딸 출산, 누리꾼들 "축하합니다. 알렉스랑 우결찍은 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 빠르네요"

사진=신애 SNS
배우 신애(34)가 셋째 딸을 출산하며 세 아이의 엄마가 된 가운데 팬들의 반응 역시 잇따르고 있다. 

1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신애의 한 측근은 “신애가 강남 모 산부인과에서 셋째 딸을 출산했다”며 “가족들과 지인들 축하 속에서 산후조리 중”이라고 전해졌다. 

또 이 측근은 “육아와 요리를 즐기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즐기던 신애가 조용히 셋째까지 가지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었다”고 전했다. 

신애는 2012년 1월 첫째 딸을 출산, 지난해 12월 둘째 아들을 낳고, 이번에 연년생 셋째 딸까지 얻으며 다둥이의 엄마가 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와~ 축하드려요(wkd*****)", "알렉스랑 우결찍은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셋째라니.....시간 빠르네요(he*****)","딸 아들 딸! 복 받았네요ㅎㅎ산후조리 잘 하시길!(gem*****)" 등 축하의 반응을 보였다. .

한편 신애는 지난 2011년 2세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했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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