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5일 방송 자체 최고시청률 기록 '순항시작'

(사진=JTBC, 드라마하우스 제공)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순항중이다.

5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가 4회는 시청률 2.732%(닐슨코리아 전국 유료플랫폼 기준)를 기록, 1회가 가지고 있던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현우(이선균 분)가  아내 정수연(송지효 분)와 내연남 지선우(이석준 분)의 외도 현장을 목격하고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정수연은 도현우 앞에 용서 대신 담담하게 흐트러짐 없이 "다 내 잘못이다"라고 냉정하게 답했다. 도현우는 정수연의 반응에 이혼을 결심하게 됐다.

한편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가장 가까운 사이이면서 동시에 소홀하기 쉬운 부부관계를 본격 다룬 드라마다. 결혼 8년차 바람을 피우겠다고 선언한 아내(송지효 분)와 아내를 지켜내기 위해 관계개선 노력에 나선 남편(이선균 분)의 이야기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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