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모콘(대표 김창근, 김세진)은 자사 브랜드 MOMO X를 통해 신인가수 설하윤과 함께 한 ‘블랙박스 라이브’를 공개했다.
특히 설하윤 편은 공개 직후 네이버TV캐스트 실시간 시청률 ▲‘예능’ 부문 3위 ▲전체 영상 8위에 오르는 등,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기록을 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오전 기준으로 누적 재생수는 3만을 돌파했다. ‘블랙박스라이브’는 차량 블랙박스 앞에서 뮤지션들이 직접 노래를 부르는 라이브 쇼로, 사연을 받아 일반인 차량을 깜짝 방문하거나 가수를 위해 맞춤형 무대를 선사한다.
공개된 영상에서 설하윤은 신곡 ‘신고할꺼야’의 노랫말에 맞춰 경찰차 앞에서 라이브를 펼쳤다. 시작 전 설하윤은 깜찍한 애교로 경찰에게 허락을 구하며 신인다운 상큼함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노래가 시작되자 프로답게 가창력에 섹시한 안무까지 뽐내며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또한, 영상 중간중간에는 설하윤의 마음을 뺏은 죄목으로 신고당한 ‘오빠’와 이를 쫓는 ‘경찰 아저씨’가 추격전을 벌이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한편 설하윤의 데뷔 싱글 '신고할꺼야'는 오는 27일 발매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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