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나큰 인터뷰③] 정인성 "더 강렬하고 남성적인 모습 기대해 주세요"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보이그룹 크나큰이 6월 2일 컴백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크나큰 정인성은 스포츠월드와의 인터뷰에서 "새 앨범 '어웨이크'로 약 한 달 만에 컴백하게 됐다. 짧은 공백기지만, '노크' 활동을 하면서 이번 앨범 준비도 병행했던 터라 바쁜 한 달을 보냈던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정인성은 "'노크' 활동을 하면서 여러 가지 피드백을 많이 받았는데, 지난 활동 때 부족했던 점을 보완해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이번 활동의 목표"라고 밝히며 "신곡 백어게인'은 한층 대중적인 느낌이 강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곡이다. 데뷔 활동 때도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이번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내비쳤다.

또 이번 활동을 통해 보여주고 싶은 매력에 대해 정인성은 "더 남성적이고, 강렬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힘주어 말하며 "한 가지 더 바라는 점이 있다면, 크나큰의 친근한 매력이 좀더 어필됐으면 좋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3월 싱글앨범 '노크'로 데뷔해 활동 종료 한 달 만에 초고속 컴백을 앞둔 크나큰은 신인 답지 않은 실력과 함께 평균 신장 185cm의 큰 키, 남성적이고 매력적인 비주얼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갖춘 차세대 보이그룹이다. 크나큰은 오는 6월 2일 온·오프라인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어웨이크(AWAKE)'를 공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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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NB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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