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동호 결혼, 11월 예비 신부와 백년가약 “품절남 라인” 합류

유키스의 전 멤버 동호가 결혼 발표를 했다.
출처=동호SNS
유키스 동호 결혼, 11월 예비 신부와 백년가약 “품절남 라인” 합류


유키스의 전 멤버 동호가 결혼 발표를 했다.


동호는 한 매체 인터뷰를 통해 “예전부터 빨리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고, 신부를 정말 사랑한다”라고 밝혀 결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었다.


이어 그는 “여자친구를 만난지는 1년 반 정도 됐다. 예전부터 일찍 결혼을 하고 싶어 했고  여자친구도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라고 전해 두사람의 결혼이 진행되고 있음을 알렸다.


동호는 "만날 때부터 둘이 잘 된다면 결혼했으면 한다는 얘기를 했다. 근데 부모님이 말렸다. 더 만나보고 결혼을 했으면 한다는 말씀을 하셨고 이제 준비가 됐다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이며 결혼에 대한 확신을 전했다.


또한 동호는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연애 기간이 짧을 수 있지만 서로를 충분히 겪고 차근 차근 준비했다. 이렇게 어린 나이에 결혼을 결심했는데 둘이 얼만나 사랑하는지는 굳이 말할 필요 없을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동호는 11월 28일 1년여를 만난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동호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동호 결혼, 책임감 있어”, “동호 결혼, 예비 신랑 축하해”, “동호 결혼, 남자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우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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