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신화 봉준호, 영화 '옥자' 제이크 질렌할-틸다 스윈튼 출연 확정 화제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옥자'에 헐리우드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고 전해져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tvN 크리에이티브 포럼 캡처
흥행신화 봉준호, 영화 '옥자' 제이크 질렌할-틸다 스윈튼 출연 확정 화제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옥자'에 헐리우드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고 전해져 관심을 끌고 있다.

5일 미국의 연예 전문지 '더 랩(The Wrap)'에 따르면 헐리우드 배우 제이크 질렌할, 틸다 스윈튼, 폴 다노, 켈리 맥도날드, 빌 나이 등이 '옥자'에 캐스팅되었다고 전해졌다.

이어 영화 '프랭크'의 각본가 존 론슨이 자신의 SNS에 "봉준호 감독의 신작 각본을 쓰고 있다"라고 밝혀 많은 봉준호 영화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봉준호 영화 옥자의 크랭크인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봉준호, 옥자 기대된다”, “봉준호 옥자, 또 흥행신화인가?”, “봉준호 옥자, 스토리도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옥자'는 2016년 상반기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인터넷팀 우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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