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사업가 백종원 부인답게 아기용품도 '초호화' 출산준비도 '럭셔리'

백종원과 배우 소유진 부부가 득녀했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제공
소유진, 사업가 백종원 부인답게 아기용품도 '초호화' 출산준비도 '럭셔리'

백종원과 배우 소유진 부부가 득녀했다.

21일 소속사 스타제이 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유진이 이날 15시간 진통 끝에 자연분만을 통해 강한 여자 아기를 출산했으며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며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어 “남편 백종원은 소유진의 모든 출산 과정을 옆에서 함께 했으며, 둘째 출산을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소유진이 개인 소셜 미디어에 올린 사진 한 장에도 눈길이 간다. 17일 당시 만삭이었던 소유진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사진 한 장과 감사의 인사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은 명품 브랜드 로고가 찍힌 아기자기한 아기용품이었고, 소유진은 “이런 선물은 너무 두근대잖아!♡ 언니들 고마워요~^^”라는 감사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소유진 소속사 측은 “당분간은 산후조리와 육아에 전념 한 뒤 배우로서 작품을 통해 찾아 뵐 예정이다”라고 말해 작품을 기다리고 있던 팬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을 알려줬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월 15살 연상의 백종원 대표와 결혼했다. 이듬해 4월 첫째 아들 용희 군을 얻었고 오늘 둘째를 득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팀 강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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