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정 마동석, 수십 마리 병아리와 케미 '우람한 팔뚝과 비교되네'

함정 마동석, 수십 마리 병아리와 케미 `우람한 팔뚝과 비교되네`
 함정 마동석, 수십 마리 병아리와 케미 '우람한 팔뚝과 비교되네'

함정에 출연한 마동석과 병아리와 함께 찍은 사진이 재조명 됐다.

함정 마동석은 지난해 열린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마동석은 "귀여운 걸 좋아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마동석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됐던 병아리 사진에 대해 "'병아리 사진'은 영화 '반창꼬' 촬영 중에 찍힌 것"이라며 "당시 병아리를 3천 마리 정도 풀었는데 햇빛을 못 견뎌 타 죽는 경우가 있어서 '어떡하지?'하는 중에 찍힌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속 마동석은 많은 병아리 속에서 그가 어정쩡한 자세로 서 있다. 특히 작은 병아리 속에서 마동석의 큰 등치가 대조되어 웃음을 자아낸다.

인터넷팀 강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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