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DJ유닛 '액소더스', 샤이니 키와 프로젝트 가동

[스포츠월드=한준호 기자] ‘진짜사나이’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작곡가이자 편곡가인 돈 스파이크와 국내 대표급 DJ인 DJ한민의 2인조 DJ유닛 액소더스(AXODUS)가 그룹 샤이니(SHINee)의 멤버 키와 ‘EDM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펼친다.

액소더스(AXODUS)는 7월과 8월 연달아 키(SHINee)와 함께 크게 ‘공연’과 ‘음원’ 두 가지 부문으로 나누어진 EDM 콜라보레이션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7월말 펼쳐지는 ‘공연’ 부문의 경우 액소더스의 첫 데뷔무대인 안산M벨리록페스티벌에서 이들의 스페셜 콜라보 무대가 펼쳐진다. 아티스트에게 의미가 큰 공식 첫 데뷔 무대인 만큼 합동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키의 출연이 전격 확정됐다.

24일에서 25일로 넘어가는 새벽 1시 안산M벨리록페스티벌 ‘레드 스페이지(RED STAGE)’ 액소더스의 데뷔 무대에서 이들의 합동 무대가 최초로 공개된다.

또 8월에 공개될 ‘음원’ 부문의 경우 액소더스의 데뷔 싱글에 키가 메인 보컬로서 전격 합류하여 현재 녹음과 함께 마무리 작업을 진행 중이고, 다양한 협업 과정을 거쳐 오는 8월 중 정식 발표 될 예정이다. 현재 발매일 조율 중에 있다.

장르 역시 EDM 계열의 음악이 될 예정이며, 키가 이번 프로젝트의 메인 보컬로서 액소더스의 프로듀싱을 만나 과연 어떤 조화를 만들어 낼 지 팬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킬 전망이다.

한편 액소더스는 안산 대부도 바다향기 테마파크에서 개최되는 안산M벨리록페스티벌의 ‘레드 스페이지’(RED STAGE)에서 24일에서 25일로 넘어가는 새벽 한시 공식 첫 데뷔 무대를 갖으며, 그룹 샤이니의 키와 함께하는 스페셜 무대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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