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우와 고소현의 소속사 측은 스포츠월드에 “작년부터 친한 동생 사이로 지내오다가 올해초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 했다”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어 “두 사람이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며 “이번 여행은 단 둘이 떠나는 것이 아닌 매니저, 스태프 들과 함께 떠나는 것”이라고 동반 출국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들은 이민우의 친누나가 직접 운영하는 도산공원 인근에 있는 실내 포차에서 주로 만남을 가졌다. 이민우가 결혼 적령기를 훌쩍 넘긴 나이이기에 결혼에 대한 추측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하지만 이들 소속사는 결혼에 대해서는 부정의 입장을 취했다. “이제 연애를 시작한 단계라 결혼 얘기를 하기에는 이른 감이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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