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쇼미더머니4'에 출연 중인 아이돌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22)가 "미노 딸내미 저격 산부인과처럼 다 벌려"라는 랩 가사에 대해 대한산부인과의사회에서 엠넷과 YG엔터테인먼트의 사과 및 재발방지를 요구했다.사진 = 엠넷 제공13일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송민호의 가사가 대한민국 여성에게 성적인 모욕감을 준 것은 물론, 대한민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