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호텔 체인 ‘베니키아’를 운영하는 한국관광공사는 26일 한국관광공사 5층 중회의실에서 베니키아 노블호텔과 호텔 체인 가맹계약을 체결했다. ‘베니키아 노블 호텔’은 총 33실 규모로 호텔 내 비즈니스센터, 레스토랑, 장애인 전용 객실 등을 갖추고 있다. 서울 안국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 체결을 통해 전국에 베니키아 체인 호텔은 총 61개(총 객실 5494실)가 됐다.
▲‘푸통푸통 페스티벌’ 개최
○…타이완관광청은 지난 23일 서울 용산역 아이파크몰 광장에서 ‘푸통푸통 페스티벌’ 서울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 시민들에게 타이완의 매력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면서 동시에 관광, 유학, 먹거리까지 타이완에 관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얻을 수 있는 특별한 행사로 구성했다.
▲서울에 한국지사 오픈
○…중국 웨이하이시 관광청이 서울에 한국지사를 오픈했다. 웨이하이시는 2015~16 한중 상호방문의 해를 맞아 문화·관광 등의 활발한 교류를 위해 한국지사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한국지사에서는 웨이하이의 각종 여행 콘텐츠를 한국인들에게 소개를 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웨이하이는 산둥반도 동쪽 끝에 위치해 있는 항구도시이자 휴양도시다. 매년 14만명의 한국여행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한방 관광 명소'로 개발 계획
○…국내 최대 한약재 유통시장인 서울약령시가 한방 관광 명소로 개발된다. 서울 동대문구는 제기동 서울약령시에 한옥 모양의 한방산업진흥센터를 건립, 구의 랜드마크로 구축하겠다고 27일 밝혔다.
레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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