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에 출연해 윤현민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화제인 전소민은 지난해 방송된 JTBC ‘마녀사냥’의 코너 ‘그린라이트를 켜줘’ 코너에 출연해 19금 발언을 했다.

당시 전소민은 “이성을 볼 때 주로 보는 신체부위는 어디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엉덩이”라고 솔직하게 답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전소민은 “뒤태가 예쁜 사람이 섹시하다”고 설명했고, 잡지 에디터 곽정은은 “그럴 만 하다. 남자 힘의 원천은 엉덩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전소민은 “난 그런 뜻으로 말한 게 아니다”라며 “엉덩이가 있어야 뒤를 만지면 귀여워서 좋다”고 해명해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택시 전소민 솔직하다" "택시 전소민, 남친 윤현민 엉덩이 섹시한가" "택시 전소민, 엉덩이가 있으면 귀여워?"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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