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효신, 전속계약 문제로 법정출두…강제집행면탈 혐의

 

가수 박효신이 강제집행면탈 혐의로 법정에 출두했다.

9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제308호법정에서 강제집행면탈 혐의를 받고 있는 박효신과 현 소속사 대표에 대한 공판이 진행된다. 

박효신은 전속계약 문제로 전 소속사와 오랜 기간 법적 공방 중이다. 지난 2012년에는 전 소속사에 15억 원을 배상하라는 확정 판결을 받았다. 지난해 12월에는 박효신에 대해 전 소속사가 제기했던 채무 강제집행면탈 혐의에 대한 재정신청을 서울고등법원이 받아들였다. 

한편, 박효신은 지난 6일 신곡 '샤인 유어 라이트(Shine Your Light)'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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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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