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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골프닷컴 캡처 |
〔스포츠월드=체육팀〕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그린 재킷’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개최된다. 79회째를 맞는 올해 마스터스 토너먼트는 로리 매킬로이가 강력한 우승후보로 거론되는 가운데 모델 겸 가수 폴리나 크레츠키의 남편 더스틴 존도 우승후보로 주목받는다. 폴리나 크레츠키는 지난 3월 출생한 아들과 함께 마스터스 토너먼트 장소인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을 찾아가 응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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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다이제스트 복사 |
아이스하키의 영웅 웨인 크레츠키의 딸인 폴리나 크레츠키는 지난해 골프 다이제스트의 표지를 장식하기도 했다. 더스틴 존슨은 지난 해 7월 캐나디언 오픈 이후 갑자기 선수 생활 중단을 선언하기도 했다. 코카인 복용으로 PGA투어의 징계를 받았다는 주장이 나왔지만, 더스틴 존슨은 6개월간 쉬며 아내 폴리나 그레츠키 사이에서 아들을 얻은 뒤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을 통해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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