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지연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몸매 관리 비결에 대해 "저는 먹는 힘으로 일하는 사람이에요. 그리고 무조건 한식, 밥을 먹어야 해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는 레드 카펫 드레스 입기 전에도 먹을 거 다 먹어요. 물론, 레드 카펫 오르기 바로 직전에는 안 먹지만요. 어제도 아침에 엄마가 해준 청국장에 밥 한 공기를 먹고 있는데 엄마가 '너 드레스 입는다면서. 그렇게 먹어도 돼?'라고 하시더라구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임지연은 "원래 살이 안 찌는 체질인가?"라는 질문에 "그런 체질이기도 하고, 제가 워낙 뼈대가 얇아요. 그리고 운동도 많이 하죠. 하루에 1시간 반에서 2시간은 꼭꼭 하니까요"라고 설명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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