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톡알림음깔때기'가 모닝콜멘트인 나만의 알람음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난 2012년 유저들이 신청한 알림음을 제작해주는 신청알림음, 2013년 내 목소리를 녹음해 알림음으로 설정할 수 있는 마이보이스 알림음, 2014년 영상편지와 텍스트보이스(텍스트를 음성으로 바꿔주는 서비스)를 선보였던 '카톡알림음깔때기'가 2015년 상반기 프로젝트로 나만의 알람음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 동안 음성 알림이나 음성 벨소리 서비스 중에서 단연 돋보이는 성과를 냈던 카톡알림음깔때기의 이번 알람서비스는 기존 최고의 히트작이었던 신청알림음 서비스의 연장선으로, 남자친구나 여자친구가 아침에 모닝콜을 해주는 느낌을 살려 매일 아침 이용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알람의 종류에는 BG알람, 뇌파알람, 멘트알람 등 3종류가 있다. BG알람은 이용자가 신청한 멘트에 상황에 맞는 BG를 추가했고, 뇌파알람은 BG알람에 잠을 깨워주는 뇌파대역대인 SMR파(12Hz~15Hz)를 삽입해 잠을 깨우는 효과적 심리상태를 제공한다. 또 멘트알람음은 이용자가 신청한 멘트를 성우가 녹음한 보이스 알람을 이용한다.
카톡알림음깔때기 관계자는 "'아침마다 내 이름을 불러주며 나를 깨워주는 알람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에서 시작된 나만의 알람음 서비스는 이용자와 소통하며 서비스 하겠다는 회사의 컨셉에 맞게 이용자가 멘트를 신청하면 해당알람음을 제공하는 형태다"며 "다운받은 나만의 알람음은 다른 알람 어플에서도 이용이 가능하고 벨소리로도 적용 가능하다. 차별화된 나만의 폰꾸미기에 이용자들이 반응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카톡알림음깔때기는 알람 오픈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신청 알람서비스 이용자 모두에게 영화예매권을 증정하고 있다.
스포츠월드 비즈팀 biz@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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