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왼쪽부터 박인철 원장, 하헌선 회장, 이 효 원장
눈빛안과네트워크 대전점은 지난 4일 원내에서 대전광역시교원단체총연합회(하헌선 회장, 이하 대전교원총연합)와 교사 안과시술 우대서비스에 관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대전지역 학생들의 학업을 책임질 교사들의 안과시술을 지역에서 인정받는 눈빛안과네트워크 대전점에서 맡아주었으면 좋겠다는 협회측의 제안으로 추진됐으며, 눈빛안과네트워크 대전점의 이 효, 박인철 원장과 대전교원총연합 하헌선 회장이 참석해 협정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눈빛안과네트워크는 대전교원총연합회 소속 선생님 및 직계가족을 대상으로 라식수술, 라섹수술과 렌즈삽입술, 드림렌즈 등의 시술 시 수술비 및 추가 진료에 대한 우대혜택을 제공키로 하는 등 교사들 눈 건강을 위해 협회와 상호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하헌선 대전교원총연합회장은 "협회 선생님들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받게 되어 복리후생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 이라며 “향후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서로 협력해 공유할 수 있는 부분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 효 원장은 "대전지역 선생님들에게 합리적인 비용에 병원의 체계적인 의료검진과 질 높은 시술을 제공함으로써 더 편한 눈으로 교육현장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대전과 천안의 눈빛안과네트워크는 대학병원급 첨단 검사.의료장비를 갖추고 정확한 진단과 환자별 맞춤시술을 진행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의료서비스 편의를 위해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스포츠월드 비즈팀 biz@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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