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4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순수의 시대' 언론시사회에는 안상훈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 장혁 신하균 강하늘 강한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강한나는 "세 남자와 베드신 촬영이 부담됐다"며 "각각의 감정이 잘 표현되도록 노력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과거 그녀가 레드카펫에서 선보였던 파격적인 드레스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강한나는 지난 2013년 10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서 열린 부산국제영화제에 블랙 롱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당시 강한나는 하이넥 롱드레스를 입고 등장 했으나, 등과 엉덩이 일부분이 시스루로 드러나는 파격적인 반전 뒤태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순수의 시대는'는 조선 개국 7년 왕좌의 주인을 둘러싼 왕자의 난으로 역사에 기록된 1398년 야망의 시대 한가운데 역사가 감추고자 했던 핏빛 기록을 그린 작품이다. 다음 달 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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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사진=세계닷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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