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달인’, ‘중화요리 사대문파’는 어디에?

16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중화요리 사대문파’가 전파를 탄다.

한국에 중화요리가 정착한 지 어언 100년. 그 오랜 세월 동안 흔들림 없이 버틸 수 있었던 이유는 4대문파라는 깊은 뿌리가 있었기 때문. 그 전통과 명맥을 이어온 중식계의 전설들이 각 문파의 자존심을 걸고 한 자리에 모였다. 이들에게 평범한 요리란 없다. 전통 방식을 고수하며 명품요리를 만드는 ‘S호텔’ 중식당 PS파 출신 은둔 고수 적림길(62·경력 43년) 달인. 그리고 10년 전 이미 달인을 통해 그 능력을 검증받은 호화대반점 출신의 이연복(56·경력 40세) 달인까지. 그들이 써내려온 전설과 앞으로 써내려갈 새로운 전설을 확인해본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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