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나-김빛이라, '여자 군기' 독하네… 미녀 기자들 '화제'

김나나 KBS 앵커와 김빛이라 기자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은 기자 특집으로 꾸며져 취재비 복불복에 도전하는 KBS 보도국 기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취재비를 두고 펼쳐진 매운 어묵 먹기 게임에서 김나나는 매운 어묵을 먹고 연신 우유를 들이켰다.

반면 김빛이라는 매운 어묵을 잘 버티며 먹자 김나나는 “너 진짜 괜찮아? 몇 기니? 왜 렇게 독해”라고 선후배 관계를 따지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에 김빛이라가 “38기”라며 주눅이 든 목소리로 답하자 김나나는 또 “몇 살이니?”라고 다시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나나는 2003년 KBS 공채 29기로 입사해 2015년 KBS1 ‘ KBS 뉴스광장’을 진행 중이다. 김빛이라 기자는 2011년 KBS 공채 38기로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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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사진=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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