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일라잇' 크리스틴 스튜어트, 로버트 패틴슨 떠나 동성 연애?

영화 ‘트와일라잇’으로 한국 영화팬들에서 유명세를 탄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레즈비언 친구와 애정행각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지난 5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하와이에서 전 어시스턴트이자 동성연애자인 알리시아와 애정행각을 벌였다고 전하며 이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이전에도 케이티 페리의 어시스턴트 탐신과 동성 열애설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화팬들의 관심을 모은 ‘트와일라잇’ 시리즈에 함께 출연한 로버트 패틴슨과 교제를 시작한 후에도 이별과 만남을 반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보도에 따르면 알리시아와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해변에서 새해를 맞이하며 함께 걷거나 연인처럼 손깍지를 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매체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마음이 로버트 패틴슨에서 알리시아로 옮겨졌다”고 전해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줬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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