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뭐봤니] ‘런닝맨’ 이승기·문채원과 함께 한 극강의 미션

[스포츠월드=정정욱 기자]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2015년 첫 게스트 이승기·문채원이 각종 험난한 미션을 수행하며 큰 재미를 선사했다.

‘2015 오늘의 날씨’라는 부제로 진행된 이날 ‘런닝맨’은 이승기와 문채원이 진흙탕에 빠지고 얼음을 먹는 등 몸사리지 않는 투혼을 펼쳤고, ‘런닝 암반 돌출’·‘빙하시대 음식미션’에서 보여준 기상이변으로 변화된 지구 환경을 표현한 남다른 스케일의 세트 등 ‘런닝맨’만의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사상 최초로 출연자 전원이 미션에 성공한 이번 ‘런닝맨’은 다음주 방송분에 이서진이 가세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미션으로 재미를 이어갈 것임을 예고했다. 특급게스트와 기상천외한 미션으로 새해를 힘차게 시작한 SBS ‘런닝맨’은 2015년에도 더욱 다채로운 게임과 함께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20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정정욱 기자 jjay@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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