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한 여자 이상형이라던 심형탁, 과거 방송서 "147cm 여친 만난 적 있어"

심형탁이 귀엽고 아담한 여성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심형탁은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DJ컬투로부터 “새해엔 여자친구를 만들 거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심형탁은 “제가 많이 찝쩍대고 다녀야겠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구체적인 이상형 질문에 심형탁은 “일단 귀엽고 아담한 스타일이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해 12월 19일 '컬투쇼'에 출연한 심형탁은 키가 아담한 여자를 이상형으로 꼽은 바 있다. 당시 심형탁은 "147cm 키의 여자친구를 만난 적이 있다. 어깨에 손을 올렸을 때 닿는 것이 싫다. 155cm에서 158cm 사이가 좋은 것 같다"고 밝혔다. 심형탁의 키는 181cm이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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