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브, 아프리카TV 식 야한 19금 대화 보니 '외모와 딴판'

 


아프리카 TV 인기 BJ 김이브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23일 열린 '2014 아프리카TV BJ페스티벌'에서 김이브는 스타BJ 50명 중 상위 20명 안에 들어 트로피와 상금 200만원을 받게 됐다.

이에 김이브의 19금 야한 대화가 누리꾼들에게 화제다.

김이브는 남자 유인법을 공개했다. '방범용 남자 속옷을 걸어두면'에서 김이브는 "라면 먹고 갈래?"라고 해서 남자를 집으로 끌어 들인다. 이후 김이브는 "우리 집 속옷 있어 자고 가도 돼. 갈아입어도 돼"라고 말한다고 했다.

또한 김이브는 "가슴이 왜 없어요?"란 질문에 대해 "비닐하우스(블라우스)을 하고 있어서 그렇다"면서 "가슴 크다. 멜론 2개 있다"고 해 환호를 받았다.

"100% 본인 몸매예요? 속옷 얼마짜리 입어요?"란 질문에 대해서도 김이브는 "목욕탕에 갈 때 정장을 입으면 이상하고, 결혼식장에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가면 맞지 않듯 때와 장소에 따라 속옷이 다르다"는 재치있는 19금 대답을 했다.

한편 김이브는 지난 2013년 1월부터 9월까지 시청자에게 받은 별풍선을 본인 몫으로 환전해 받은 실수령액은 약 3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이브에 대해 누리꾼들은 "김이브, 별풍선 쏘는 사람 신기하다" "김이브, 흐음" "김이브, 돈 많이 버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 = 아프리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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