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뭐봤니] '생활의 달인', '수전사를 아시나요?'

지난 22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수전사의 달인’이 전파를 탔다.

물속에서 순식간에 이뤄지는 마법같은 염색법이 있다. 그 이름도 생소한 물속 염색법 수전사. 어떤 물건이든 상관없다. 커다란 자동차 부품에서부터, 작은 생활용품까지 밋밋하기만 했던 제품들이 달인의 담금질 한 번이면 예술작품으로 대변신. 그 어떤 어려운 디자인이라 할지라도 달인의 숙련된 손놀림으로 순식간에 염색 완료. 오랜 시간이 걸리는 ‘네일아트‘도 달인이라면 몇 분 만에 오케이.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문성호(남/33/경력 7년) 달인의 특별한 염색법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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