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시장' 황정민 "복근 100% CG… 몸 만드는 영화 안 해"

'국제시장' 주연배우 황정민과 오달수의 크로스 인터뷰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국제시장' 측이 12일 공개한 크로스 인터뷰 영상에서 황정민은 예고편 속 복근에 대한 비밀을 밝혔다.

영상 속에서 오달수는 "예고편에서 황정민 씨 복근 진짜인지, 아니면 CG인지(궁금하다)"고 물었다.

황정민은 "영화 '전설의 주먹'에서 복근 드러냈다"며 그 이후로는 절대 몸 만드는 영화 안 한다. 이거 100퍼센트 CG다"라고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국제시장' 황정민 오달수 인터뷰에 누리꾼들은 "'국제시장' 황정민 100% CG래 완전 웃겨" "'국제시장' 황정민 솔직하다" "'국제시장' 황정민 빵터짐" "'국제시장' 황정민 연기만 잘하면 됐지 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국제시장'은 1950년대 가장 평범하지만, 위대한 아버지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평생 자신이 아닌 가족들을 위해 살아온 아버지 덕수(황정민 분)를 통해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

온라인 뉴스팀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