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 휘성 알리의 '아무 일 없다는 듯'이 겨울 발라드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휘성이 알리와 함께 부른 겨울 발라드 '아무 일 없다는 듯'은 휘성과 작곡가 최희준, 황승찬이 함께 한 곡이다. 휘성 특유의 발라드 스타일이 돋보이는 노래다.
휘성 알리의 '아무 일 없다는 듯'은 이별했던 연인이 다시 사랑을 시작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마치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익숙했던 마음 그대로 다시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앞서 유희열은 7년만에 토이 정규앨범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토이는 성시경, 이적, 김동률, 다이나믹 듀오, 빈지노, 자이언티 등을 객원보컬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소화했다.
여기에 윤상까지 합세했다. 윤상은 최근 21년만에 작사한 '왈츠'를 발표했고 오는 11일 인피니트의 성규, 다빈크, 팀이 객원 보컬로 함께 한 '더 듀엣 파트1'를 선보일 계획이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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