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배종옥 베드신 사진 접한 변정수-윤현숙 "정말 벗었나?"

 

변정수와 윤현숙이 ‘룸메이트’ 성북동 하우스에서 절친 배종옥의 19금 포스터를 보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에선 변정수와 윤현숙이 배종옥의 절친으로 쉐어하우스를 깜짝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종옥과 변정수, 윤현숙은 쉐어하우스 가족들의 방을 둘러보며 시간을 보냈다. 이어 배종옥의 방을 구경하던 이들은 배종옥의 베드신사진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비디오테이프박스 겉면에 소개된 포스터 사진이 이들의 눈길을 끈 것. 배종옥은 "'질투는 나의 힘'이란 작품이다"고 설명했다.

이에 변정수와 윤현숙은 "정말 벗었느냐"고 물었고, 배종옥은 "안벗었다. 이불로 그냥 걸치고 있는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룸메이트’ 배종옥 변정수 윤현숙에 대해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배종옥 변정수 윤현숙, 어떤 작품이라고?” “‘룸메이트’ 배종옥 변정수 윤현숙, 룸메이트 재밌어” “‘룸메이트’ 배종옥 변정수 윤현숙,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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