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2호선 구의역 전동차 고장… 30분 정체 후 정상 운행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에서 발생한 전동차 고장으로 운행이 30분간 정지됐으나 현재 정상적으로 재개됐다.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이날 전동차가 고장난지 27분이 지난 오후 6시 50분께 2호선이 완전 재개돼 정상운행됐다. 이날 전동차의 고장으로 2호선이 30분간 운행정지됐을 뿐,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 관계자는 “2호선 구의역에서 전동차 고장으로 20여분 정도 운행이 지연됐다”며 “전동차에 전기 공급이 일시적으로 끊긴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고장난 전동차를 삼성역으로 빼느라 운행이 지연됐으나 현재 2호선이 정상적으로 운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2호선 소식에 누리꾼들은 “2호선 사고 많이 나네” “2호선 정상운행 되고 있음” “2호선 소식 듣고 놀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