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헬로비너스가 멸공의 횃불을 불러 화제를 모은 가운데 멤버 라임의 셀카가 화제다.

라임은 지난 11일 헬로비너스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엄지손가락에 입을 맞추거나 눈을 감은 채 이를 치켜세워 눈길을 끌고 있다.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흡사 인형 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라임이 속한 헬로비너스는 지난 10일 충남 농산 훈련소에서 열린 ‘제6회 입영문화제’에 참석해 군가 ‘멸공의 횃불’, ‘멋진 사나이’ 등을 불러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헬로비너스는 신곡 ‘끈적끈적’과 히트곡 ‘오늘 뭐해’, ‘비너스’ 총 3곡을 부를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럽게 군가 요청을 받고 흔쾌히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군복에 짧은 하의 차림으로 등장한 이들은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고 전해진다.

헬로비너스 멸공의 횃불에 누리꾼들은 "헬로비너스 멸공의 횃불, 라임 이름 좋다" "헬로비너스 멸공의 횃불, 예쁘게 생겼어" "헬로비너스 멸공의 횃불, 응원할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헬로비너스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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