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싸이 전민우, 뇌종양으로 시한부 선고 '고작 10살 인데..'

리틀싸이 전민우가 화제다.

고작 10살 밖에 되지 않은 민우가 걸린 병은 '뇌간신경교종'이라 불리는 일종의 뇌종양이었다. 사람의 생명유지에 큰 역할을 하는 뇌간에 암세포가 생긴 것이다. 수술을 하다가 사망할 위험이 있어 사실상 치료가 불가능한 병이다.

리틀싸이 전민우는 연변뿐만 아니라 중국 전역, 한국에까지 이름난 신동 가수로, 네살 때부터 지금까지 연변 TV '우리네 동산' 창작동요제, 절강위성 TV '중국몽상쇼', CCTV의 '스타대행진' 등에 출연해 천재성을 뽐낸 바 있다.

특히 중국 절강위성 TV '중국몽상쇼'에 출연한 리틀싸이 전민우는 '강남스타일'을 불러 톱 10위권에 드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북경아가씨' 작곡가 정원수 선생의 신곡 '아리아리랑', '여봐라', '해피해피랄랄라'로 활동을 해왔다.

리틀싸이 전민우에 누리꾼들은 "리틀싸이 전민우 헐" "리틀싸이 전민우 충격" "리틀싸이 전민우 신은 없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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