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이유' 아리아나 그란데, 새 뮤비서 치명적 노출

 

미국 아이유라 불리는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21)의 새 뮤직비디오가 화제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3일(현지시간) ‘러브 미 하더(Love Me Harder)’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은 아리아나 그란데는 모래로 가득한 침실에서 요염한 포즈와 관능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클라이맥스 부분에서 물위에 누워 노래하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모습에서는 서구적인 몸매에서 뿜어져 나오는 섹시미가 압도적이다.

‘러브 미 하더(Love Me Harder)’의 피처링을 맡은 ‘위켄드(The Weekend)’도 뮤직비디오에 출연, 감미롭고 그윽한 목소리로 곡의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한편 이번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러브 미 하더(Love Me Harder)’는 지난 8월 발매한 아리아나의 두 번째 앨범 ‘마이 에브리싱(My Everything)’에 수록된 곡이다. 같은 앨범에 수록된 ‘프로블럼(Problem)’은 싱글로 선공개된 후 52개국 아이튠즈 1위, 빌보드 싱글차트 2위, UK 싱글차트 1위, 유튜브 조회 수 1억 건을 돌파하는 등 세계적인 인기를 끈 바 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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