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서예지 열애설 부인… 졸업사진 공개에 또 '깜짝'

배우 서예지가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이 화제에 올랐다.

지난 9일 한 매체는 "유노윤호와 서예지가 드라마 '야경꾼일지'에 함께 출연하며 좋은 감정으로 교제 중이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유노윤호와 서예지는 촬영장에서는 주변을 의식한 듯 조심스럽게 행동했지만 휴일에는 오붓한 데이트를 즐기며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이에 대해 유노윤호와 서예지의 소속사 측은 "친한 동료 사이일 뿐 연인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서예지는 1990년생으로 169cm, 43kg의 뛰어난 몸매와 청순한 이미지로 2013년 모 이동통신사 CF에 발탁되어 데뷔했다. 그는 최근 시트콤 '감자별 2013QR3'과 '야경꾼일지'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에 덩달아 그의 과거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서예지의 동창이 그의 졸업사진을 공개한 것.

학창시절 서예지는 지금과 마찬가지로 도톰한 입술과 흰 피부, 작은 얼굴과 큰 키의 소유자였다. 그러나 통통하고 앳된 볼은 성숙한 여인의 향기를 풍기는 현재의 서예지와는 다른 모습이었다.

유노윤호 서예지 소식에 누리꾼들은 "유노윤호 서예지 진짜 그냥 친한사이?" "유노윤호 서예지 선남선녀인데 아쉽네" "유노윤호 서예지 열애설도 놀랍지만 졸업사진도 놀랍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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