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오후 한 매체는 "지드래곤과 키코가 지난달 16일 서울 청담동, 이태원 등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청담동의 한 라운지 바에서 지인들과 함께 파티를 벌였으며 포옹을 하고 입을 살짝 맞추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지드래곤의 열애설 상대인 미즈하라 키코는 아버지가 미국인이고 어머니가 재일 교포인 한국계 일본인이다. 그는 2007년 잡지 '비비'로 데뷔했으며 최근 영화와 드라마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한편, 키코는 최근 자신의 SNS에 "어젯밤에"라는 글과 함께 파격적인 사진을 올려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공개된 사진 속 키코는 바니걸 의상을 입고 클럽에 앉아 파티 분위기를 즐기고 있다. 특히 몽환적인 표정과 망사 스타킹, 야릇한 의상은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지드래곤 키코 소식에 누리꾼들은 "지드래곤 키코 진짜 사귀나봐" "지드래곤 키코 이제는 인정할 때" "지드래곤 키코 열애설만 몇 번째야" "지드래곤 키코 사진 보니 백프로 연인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키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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