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키코 데이트 포착… 엉덩이 훤히 드러낸 '바니걸' 변신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의 심야 데이트가 포착돼 또 다시 열애설이 불거졌다.

8일 오전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가 강남과 이태원 등지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지드래곤은 키코를 뒤에서 안거나 볼을 만지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애정을 드러냈다. 보도에 따르면 데이트 당시 키코는 지드래곤의 말 한 마디에도 박장대소 하는 등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미즈하라 키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990년생인 미즈하라 키코는 2007년 잡지 ‘비비(ViVi)’를 통해 데뷔해 활발하게 모델 활동을 해왔다. 이후 영화 ‘상실의 시대’ 미도리 역으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으면서 연기자로도 활약하고 있다. 특히 키코는 천진하면서도 섹시미가 묻어나는 개성있는 마스크와 늘씬한 몸매로 팬들의 선망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최근 키코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사진 또한 주목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키코는 망사 스타킹에 바니걸 의상을 하고 살짝 뒤로 한 채 다리를 꼬고 앉아 섹시함을 과시하고 있다.

지드래곤 키코 소식에 누리꾼들은 "지드래곤 키코 진짜 사귀나봐" "지드래곤 키코 이제는 인정할 때" "지드래곤 키코 열애설만 몇 번째야" "지드래곤 키코 사진 보니 백프로 연인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키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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