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지 사정봉 왕페이' 논란 이어 진관희 섹스 스캔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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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배우 장백지가 전 남편 사정봉 열애 소식에 분노를 터뜨린 가운데, 과거 부부사이였던 두 사람 이혼 사유도 새삼 화제다.

장백지와 사정봉은 2005년 결혼해 슬하에 루카스와 퀸터스 두 아들을 뒀지만 2008년 배우 진관희의 음란 사진 유출 사건을 겪은 뒤 2011년 이혼했다. 앞서 장백지는 지난 2008년 홍콩 배우 진관희와의 섹스 스캔들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장백지 사정봉 왕페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장백지 사정봉 왕페이, 뭔가 불쌍하기도 하네” “장백지 사정봉 왕페이, 애들이 무슨 죄야” “장백지 사정봉 왕페이, 이혼했는데 양육은 책임지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3일 중국 언론매체는 "장백지가 전 남편 사정봉 열애 소식에 눈물을 쏟으며 그를 맹비난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장백지는 한 지인과의 통화에서 "남편 사정봉 열애 소식을 믿을 수 없다. 내가 사정봉과 함께한 10여년의 세월이 다 무의미하게 느껴진다 내가 만약 그때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다 바꾸고 싶다"고 전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세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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