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지 사정봉 왕페이' 이어 진관희 섹스 스캔들 새삼 화제

 

장백지가 전 남편인 사정봉이 왕페이와 다시 열애한다는 소식에 분노를 터트렸다는 보도가 이어지면서 장백지 사정봉 커플의 파경 이유가 새삼 화제다.

지난 2011년 홍콩의 주요 매체들은 장백지와 사정봉 부부가 극심한 불화 속에 이혼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당시 언론은 장백지 사정봉 부부가 이혼에 이르게 된 결정적인 계기를 장백지가 진관희를 우연히 공항에서 만난 것이라고 전했다. 이 모습을 사정봉이 파악했고 장백지와 진관희는 섹스 스캔들에 휘말리기도 했다. 이와 반대대로 사정봉의 바람기 때문에 장백지와 이혼했다는 보도도 이어진 바 있다.

한편, 사정봉은 장백지와 결혼 전 연인이었던 왕페이와 최근 재결합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장백지는 지인과 통화에서 "사정봉은 아이들 아버지이기 때문에 아이들과 만나는 건 환영한다"라며 "하지만 그가 바쁜 일정을 구실로 아이들과의 만남을 줄여갈 때 사랑할 가치도 없는 남자라고 느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백지 사정봉 왕페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장백지 사정봉 왕페이, 동물의 왕국이야?" "장백지 사정봉 왕페이, 너무 심했다" "장백지 사정봉 왕페이, 이혼했으면 땡" "장백지 사정봉 왕페이, 아이들은 무슨 죄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장백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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