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25)의 전 남자친구 김준형이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21일 술에 취해 몸싸움을 한 혐의(폭행)로 효연의 전 남친인 김준형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효연 전 남자친구 김준형은 이날 오전 5시께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지인들과 함께 파티를 하던 중 술에 취해 참석자 A씨와 몸싸움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준형은 또 다른 지인이 싸움을 말리자 골프채를 벽에 던지기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김씨와 A씨를 쌍방 폭행으로 입건했으며 추후 불러 조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효연 전 남친 김준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효연 전 남친 김준형 성격 있네" "효연 전 남친 김준형 효연도 같이 있었어?" "효연 전 남친 김준형, 이런 사건 휘말리는 빈도가 많네" "효연 전 남친 폭행사건 많이 휘말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 남친 김 씨는 지난 3월에도 효연과 장난을 치던 중 손가락에 눈 부위를 맞았다며 효연을 경찰에 신고해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이어 SM 측은 효연과 김 씨의 관계에 대해 "이들이 교제한 것은 맞지만 이미 헤어진 사이"라고 해명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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